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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품

광주의 특산품

진다리 붓

한복을 입은 여인네들이 대량의 장독 주위에 서서 메주를 꺼내고있고 저 멀리에 풍물놀이 하는 사람들이 북과 장구를 치며 지나가고 있다.

지정번호
무형문화재 제4호[시지정]
전승지
남구 백운동
보유자
김복동, 안명환, 문상호
보유기능
붓제작
지정일
2005년 3월 3일

진다리붓

  • 진다리붓은 광주의 특산물 가운데 으뜸가는 것으로 기능 보유자인 안종선씨의 조부가 이곳 진다리에 정착하여 붓을 만들면서부터 유명해졌으며 1985년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었다. 붓의 생명인 털은 첨(尖), 제(濟), 원(員), 건(健)의 네가지 덕을 갖추어야 하는데 이는 끝이 뾰쪽해야 하고 가지런해야 하며 털의 모듬은 원형을 이루고 힘이 있어 한 획을 긋고 난 뒤에 붓털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 우리나라에서는 족제비 꼬리털인 황모(黃毛)와 청모(靑毛), 장모(獐毛)를 많이 쓰는데 진다리붓은 족제비 꼬리털과 양털로 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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