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들의 러브레터 위캔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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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캔은 우리 밀과 우리 쌀, 우리 버터로 쿠키를 만드는 회사이며,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가 중증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위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쿠키사업도 직업재활을 위해 시작한 일이다. 위캔은 우리 사회에서 대표적인 취약계층인 장애인, 그중에서도 사정이 더욱 열악한 지적장애인을 적극적으로 고용하고 있다. 현재 58명인 직원 가운데 39명이 지적장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