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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본청 - 칭찬합시다 글 상세내용 보기FRE

남구청 장애인 문화 체험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이OO 작성일시 2009/11/18 23:32
조회수 802
09.11.16.(월요일)7:40 장애인64명 자원봉사자(복지과 직원분들)16명 구청본관 앞에 집결해서 한파에 청장님께서 나오셔서 격려사 해주시고 한분 한분 손목 감싸쥐어 주시는데 막쪄낸 찐빵 같은 따뜻한 사랑에 한파도 녹는 듯 하더이다. 관광차 2 대에 나눠타고 랄라라 띵까띵까 갈무리 된 들녘을 지나 함평 국향대전에 도착하니 국화 송이들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해죽해죽 웃으며 일행을 반겨 주더이다. (오메 오메 왔는가! 잘왔네 잘왔네!!) 우리가 국화를 감상하는지? 국화가 함께... 우리라는 동행을 감상하는지? 국화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는데 전시물 중 숭례문이 기가막혀... 장애우들 싱글벙글 .해죽해죽 놓치지 않겠다고 휴대폰으로 연방찍어뎀니다. 국화축제도 식후경이라고 근처 식당에서 (함평표)비빔밥으로 맛나게 배터지게 ㅋㅋ 점심 먹고... 또 다른 전시장을 둘러 보면서 국향에 푹 빠진 하루였습니다. 자원 봉사자분들(복지과 직원분들) 중증장애우들 안고 들쳐업고 휄체어에 실고밀고 끌고 말 그대로 수호천사 되어 훨훨 날아 다니더이다.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하늘 도 이 아름다운 관경을 눈부셔 볼 수 없는듯 종일 숙연한 표정이더이다 돌아 오는길에 칠석 고싸움놀이 테마파크 영상체험 둘러보고 ... 가이드 할아버지도 사진 기사님도 우리들의 이동권 을 책임지신 운전기사님들도 모두가 다 하나되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꾸벅꾸벅 저는 이날 늙은공주 되어 종일 해죽해죽 했습니다 복지과 직원분들 희생적인 고결하신 사랑의 행복 바이러스 ... 이 바이러스는 약도 없다는데 ㅋㅋㅋ 남구에 산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구청장님!! 복지과 직원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함께...우리라는 이름으로... 행복했습니다 남구청 화이팅 입니다 못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성동에서 이순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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