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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월(14) 남구, 전직원 전통시장서 설맞이 장보기

작성자 문화홍보실 작성일시 2013/02/01 11:16
조회수 488
광주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31일 오후 4시부터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했습니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구청 직원들이 남구의 대표 시장인 무등시장과 봉선시장에서 생선과 과일 등 설 성수품을 남구에서 발행한 ‘전통시장 상품권’을 사용해 구입함으로써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남부소방서와 남부경찰서 등 공공단체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남구는 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을 공공기관과 기업체 등을 중심으로 추진함으로써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 제고는 물론 전통시장의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명절 물가 폭등을 방지하기 위해 2월 11일까지 물가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매점매석, 원산지표시, 섞어팔기, 계량위반, 서비스요금 등 물가 현장지도ㆍ단속과 검소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장보기의 날 운영뿐만 아니라 즐거운 명절을 부담 없이 보낼 수 있도록 물가와 위생 측면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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