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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2월(4) 남구, 다문화가정 5가족 친정방문

작성자 문화홍보실 작성일시 2013/02/13 20:10
조회수 602
광주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3일 오전 구청 회의실에서 친정 방문길에 오르는 다문화가족과 의료봉사단 격려를 위해 환송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환송식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수년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등 3개국 이주여성 5가족 19명과 의료봉사단, 후원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그간 다문화가족 친정보내기에 꾸준한 후원을 해준 어울림ㆍ그루터기 다문화센터, 사랑가족봉사단, (사단법인)희망나무 등의 후원자들에게 감사패도 전달했습니다. 친정 방문은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사회복지법인 권동식 아벤티노재단의 후원으로 (사단법인)희망나무 의료봉사단이 동행해 의료혜택이 부족한 결혼이주여성의 친정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도 펼치게 됩니다. 결혼 후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친정에 가게 된 캄보디아 출신 캄소피아씨는 “한국으로 시집와 생활이 어려워 한 번도 친정에 못 갔다”며, “이번에 가족과 함께 그리운 친정을 방문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렌다”고 말했습니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이주여성한글교실 및 각종 동아리프로그램,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 자녀를 위한 멘토링 사업 등 각종 정착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이주여성의 조기 사회적응과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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