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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2월(6) 남구환경지킴이 64명, 본격 활동 위한 워크숍

작성자 문화홍보실 작성일시 2013/02/14 16:23
조회수 523
광주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3일 오후 구청 회의실에서 2013 남구환경지킴이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샛강지킴이 31명과 민간자율환경감시단 33명이 참여해 올해의 활동목표와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워크숍은 민간자율환경감시원 3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 샛강지킴이 회장인 조선대 최형일 교수의 환경특강, 2012 환경지킴이 활동실적 보고, 2013년 활동계획에 대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최영호남구청장은 “매년 워크숍을 통해 목표를 설정해 활동하다 보면 훨씬 효과적인 활동이 가능하고, 환경지킴이 회원들도 보람과 자신감을 느끼게 된다”며, “민ㆍ관ㆍ환경단체가 함께하는 환경거버넌스에 의한 참여 행정의 모범이 되도록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남구는 2011년 3월 샛강지킴이와 민간자율환경감시단을 발족해, 대촌천과 광주천에 대한 구간 지킴이와 환경단체 지킴이를 운영하여 수 생태 보전활동과 하천문화 복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미래 환경인을 육성하기 위해 중ㆍ고생을 대상으로 수생태 강의 및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어 환경 거버넌스의 대표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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