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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2월(10) 남구, 교복 나누고 중고장터도 열고

작성자 문화홍보실 작성일시 2013/02/22 12:50
조회수 905
광주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1일 오전 구청 광장에서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통해 수집한 1천점의 교복을 판매하고, 가정에서 사용하던 중고물품을 주민 누구나 가져와 팔 수 있는 깜짝 중고장터를 열었습니다. 깜짝 중고장터에서 판매한 교복은 남구가 지난해 12월부터 세 달 여간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통해 수집한 것으로 남구 세탁업협회와 남구노인복지관 사랑의 도우미센터의 도움으로 세탁과 다림질을 거친 깨끗한 옷들이며, 판매된 수익금은 모두 남구 장학회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복나눔 외에도 주민 누구나 가정에서 사용하던 중고물품과 책가방, 참고서, 학용품 등을 가지고 나와 가족단위로 판매하는 깜짝장터도 열렸습니다. 또한, 중고장터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참여해 동남아 5개국의 전통음식먹거리를 직접 요리해 판매하고, 남구 자활사업단에서도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만든 빵과 두부, 무공해 비누, 수공예품 등을 판매했습니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깜짝 중고장터는 기증된 교복을 필요한 학생들에게 돌려주고, 쓰던 물건들은 서로 교환하며, 외국인 출신 주부들과 자활사업참여자들도 함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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